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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traktv1.0.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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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드로 완성하는 YouTube 사용법

2 분 소요

YouTube는 마우스로 둘러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. 섬네일, 마우스를 올리면 나오는 미리보기, 끌어서 움직이는 탐색 막대. '영상'을 찾는 데는 그걸로 충분합니다. 하지만 '순간'을 찾는 데는, 즉 여러분이 다시 돌아온 진짜 이유인 그 정확한 30초를 찾는 데는 훨씬 부족합니다.

Xtrakt는 YouTube에 키보드 단축키를 정확히 하나만 더합니다. 그런데 그것만으로 사이트 전체의 사용감이 달라집니다.

기억할 단축키는 하나

어떤 YouTube 영상에서든 Cmd/Ctrl+Shift+F를 누르면 스크립트 검색창이 바로 입력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. 영상은 계속 재생되고, 다른 것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습니다.

이 단축키가 몸에 배는 이유는 작은 디테일에 있습니다.

  • Xtrakt 패널이 최소화되어 있어도 작동합니다. 패널을 플레이어 옆 작은 버튼으로 접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불러낼 수 있습니다. 단축키 한 번이면 패널이 열리고 커서는 검색창 안에 놓입니다.
  • 어떤 영상에서든, 언제든 같은 단축키입니다. F는 find의 F. 어느 문서에서나 쓰는 '페이지에서 찾기'와 같은 본능입니다.
  • Mac에서는 Cmd+Shift+F, Windows와 Linux에서는 Ctrl+Shift+F입니다.

리듬: 누르고, 치고, 건너뛴다

단축키 하나에 즉시 검색이 더해지면, 짧고 단단한 루프가 만들어집니다.

  1. Cmd/Ctrl+Shift+F — 검색이 열립니다.
  2. 단어를 입력합니다 — 입력하는 대로 일치하는 순간들이 타임스탬프와 함께 나타납니다.
  3. 하나를 고릅니다 — 영상이 곧장 그곳으로 이동합니다.
  4. 조금 빗나갔나요? 검색어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 단어만 다듬어 다시 고르면 됩니다.

한 번의 시도에 몇 초면 충분합니다. 탐색 막대에서 벌어지는 익숙한 의식과 비교해 보세요. 끌고, 조그만 미리보기를 노려보고, 다시 끌고. 짐작이 틀릴 때마다 멈춤과 다시 불러오기라는 대가가 따릅니다. 단어로 검색하는 것은 빠를 뿐 아니라 '반복 가능'합니다. 같은 단어는 내일도 같은 순간을 찾아 줍니다.

읽기 모드도 똑같이 닫힙니다

키보드가 힘을 발휘하는 또 한 곳은 전체 화면 리더입니다. 스크립트가 영상과 함께 스크롤되고 단어가 하나씩 밝아지는 화면이지요. 여는 것은 클릭 한 번, 나가는 것은 여느 창과 같은 Esc입니다. 닫기 버튼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. 읽기도 검색처럼 마우스 없이 끝납니다.

왜 단축키가 하나뿐일까요?

키 조합을 열두 개쯤 추가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. Xtrakt는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. YouTube는 이미 키보드 대부분을 자체 조작에 쓰고 있고, 찾아봐야만 쓸 수 있는 단축키 더미는 절대 잊히지 않는 하나보다 못하기 때문입니다. 약속은 '모든 기능에 키가 있다'가 아니라, '하루에 쉰 번 하는 그 일에 마우스가 필요 없다'입니다.

일주일만 써 보세요. 그 뒤로는 Cmd/Ctrl+Shift+F 없이 강의 영상을 보는 것이, '페이지에서 찾기'가 꺼진 긴 문서를 읽는 기분일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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